일반적인활동2011. 6. 26. 04:52


혼자 깨어있는 이시간.
창밖에는 빗소리
좀 격한 감이 있지만
그래도 좋구낭~~


병원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그말에 기분 좋았고
다짜고짜 불러냈는데도 응해준 친구가 있어 기쁘고
소프트웨어 공학-인문학-철학을 이어준 책찾기도 재밌었고
태풍에 맞서면서까지 함께해준 뎅. 담에 쉐이크 꼭 사줄께
팩토리에서 새로운 느낌& 경험. 고양이소리.

으음~
아이폰 기절한거만 빼면 정말 좋은 하루였음!
내일은 살아나야할텐데 ㅜㅠ

Posted by 브릴리언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