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12월~1월에 걸쳐 읽은.
간만의 추리?스릴러 소설
1권은 정말 재밌어서 이따~시만 두께에도 불구하고 곰방곰방 읽었는데
2,3권은 1권에 비해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.
2,3권을 조금 늦게 사서 그런감이 있을지도
서평에보면 세밀한 묘사가 도드라진 작품이라고 하는데 ㅎㅎ
워낙 책을 빨리읽는지라 잘 모르겠고 -ㅅ-
1권은 정말 완전 강추다. ㅋㅋ 물론 끝까지 읽어야 하지만 ㅎㅎ
읽는 내내 조금은 무섭기도..
마치 추격자를 볼때 처럼.
책의 두께를 보고도.
그런두께가 3권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쫄지 않는 사람이라면.
강추!